아기를 맡길 곳이 없어 고민 말고! '아기돌봄서비스' 신청하세요!

갑작스러운 외출, 야근, 병원 예약… 아기를 맡길 곳이 없어 고민이신가요? 정부가 지원하는 ‘아기돌봄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믿을 수 있는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와 돌봐주는 제도!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아기돌봄서비스란?

아기돌봄서비스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정부 지원 아이돌봄사업**입니다.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아동을 돌봐주는 방식으로, 육아 공백 해소와 부모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제도입니다.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간제·종일제·긴급지원 등 다양한 유형이 있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가정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단, 영아(36개월 미만)는 1:1 전담 돌봄이 원칙입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제공됩니다.

모든 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방문하며,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돌봅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정부 지원 대상 여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정부지원 신청은 별도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매년 갱신**됩니다. 단순 외벌이 가정도 신청 가능하니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는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아이돌봄지원센터**를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정부 인증 교육(80시간 이상)을 이수한 전문 인력으로, 신원확인·범죄경력 조회·성범죄 조회 등 엄격한 절차를 거친 돌보미입니다.

정해진 시간 없이 부모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신청 가능합니다. 단, 심야(22시 이후) 및 공휴일은 수당이 추가됩니다.

간단한 이유식, 간식 제공, 기저귀 교체, 놀이, 안전관리 등은 기본이며, 개인 위생 관리도 포함됩니다. 단, 의료행위는 불가합니다.

네, ‘긴급 돌봄’ 유형을 통해 갑작스런 입원, 출장, 사고 등 상황에서도 최대 120시간까지 연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신청 내역을 수정하거나, 담당 센터에 연락해 일정 조정 및 중단이 가능합니다.

아기돌봄서비스는 단순한 ‘육아 대행’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고, 부모의 삶의 질도 함께 높여주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혼자 감당하기 벅찬 육아, 이젠 혼자 하지 마세요. 정부가 지원하는 믿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돌봄을 함께 나눠보세요!